儿童节歌_韩国儿歌
儿歌名称:儿童节歌_韩国儿歌
歌词:
내일은 어린이 날이다.
현숙누님의 큰딸 이쁜 다혜와 은숙누님의 큰아들 멋진 주희의
마지막 어린이 날을 기념으로
5월의 푸르른 하늘 아래 만조기 휘날리는 운동장을 상상하며 올린다.
나의 마지막 어린이 날은 어떠했을까?
아마 모판에 흙담는 날이 아니었을까 싶다.
가끔 미래에 대한 예감보다
과거에 대한 회상이 더욱 힘들어지는 때가 있다.
미래를 예상하며 노닐어 보는 기대감과 달리
지나온 날을 회상하며 그려보는게 힘들어 질 때
궁금의 애절함이란,,,
가끔 지금 나의 존재의미를 뒤흔들어 버리곤 한다. ^^;
어린이 날의 부담은 가정속에서만,, 부모만의 몫인가,
어린이 날은 왜 휴일인가?
어린이를 가르치고 있다면
당신은 어린이 날 근처에 그들에게 무슨 선물을 하는가
스승의 날은 왜 쉬지 않는가?
노동절에도 쉬지 않고 고생하는 스승들에게 휴일을 제공해야 할터인데,
그날 출근길에 당신은 선물을 얼마나 받게 될지 기대하는가?
어린이 날 그들에게 무슨 선물을 하는가,,
당신이 숫적 약자라는 이유로 ?
꽃들아 네 맘대로 피어라~